-
커리어우먼 이승미씨-부문별 진단.종합처방
의뢰인의 총재산은 아파트를 포함해 모두 2억6천8백73만원이나 주택자금대출을 포함한 부채 5천9백만원을 제외하면 순재산은2억9백73만원이 된다. 월 저축액은 1백7만원으로 소득의
-
예금.대출 어디가 유리한가-금융투자 가이드
정부의 자유화 조치에 이어 은행을 중심으로 한 금융기관들의 금리조정 작업이 거의 마무리됐다.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은행간,또는 금융권간 금리 격차가 커진 게 특징이다.이에 따라 어느
-
할부금융 어떻게 이용하나
지난 1일부터 주택할부금융회사를 통해 중도금도 대출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할부금융이용자가 크게 늘고 있다. 대한주택할부금융에는 10일부터 대출이 시작돼 하루만에 개인대출이 20건,
-
은행,대출금상환 수수료 받을수 있다-公正委 유권해석
은행 대출을 만기 전에 갚으면 별도 수수료를 내도록 하는 제도가 국내은행에까지 퍼질 것같다. 공정거래위가 현재 씨티은행이 실시하고 있는 이 제도에 문제가없다고 유권해석을 내린데다
-
금리하락속 자금 넉넉해 대출금 조기상환땐 수수료 검토
『제발 대출금을 앞당겨 갚지 마세요.』시중 금리가 떨어지고 자금 사정이 풍부한 상태가 계속되자 금융계에 전에 없던 현상들이 생겨나고 있다. 돈 굴릴 곳이 마땅찮아 고심하던 은행들이
-
부동산담보 私債 다시 고개-장기低利등 好조건
부동산을 담보로 거액의 사채를 장기저리로 빌려 주는 자금알선거래가 부동산가에 확산되고 있다.또 서울 강남.시청일대의 중소사채시장에서도 한동안 뜸했던 일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소액
-
대출금 중도상환땐 수수료/금융계 내년 시행 추진
◎금리자유화로 부담/고객들 큰 반발 예상 대출금을 만기이전에 중도상환할 경우 별도의 수수료를 받는 방안을 은행들이 검토중이다. 또 대출의 한도를 미리 정해놓고 그만큼 돈을 쓰지 않
-
양도성 예금증서/은닉수단서 천덕꾸러기로
◎실명제후 「무기명」매력 사라져/시장위축… “주인없는” 물량 수두룩 금융실명제 이후 양도성 예금증서(CD)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. 기본적으로 거래가 줄어들었으며 CD를 갖고 있던
-
투신사 금융상품 고수익에 안전 "일석이조"
우리나라에 투자신탁 회사가 생긴지 2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투자신탁 회사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. 투신사란 고객들이 돈을 맡기면 대신 수익증권을 교부하고 이 돈
-
주식형 수익증권 활황증시 타고 다시 각광
최근 증시가 활황세를 보이면서 주식형 수익증권이 다시 인기를 끌고있다. 주식형 수익증권이란 투자신탁회사가 판매하는 간접투자상품으로 고객들이 돈을 내면 투신사가 이 돈을 일정기간동안
-
자금능력 있으면 급매물 노려라/가을 이사철 주택구입 요령
◎중개소 통해 거래해야 말썽나도 안심/등기열람해 압류·근저당여부 살펴야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그동안 뜸하던 신규아파트 분양공고가 잇따라 나오고 기존아파트도 매매거래가 조금씩 활발해지
-
저금리시대… 채권에 눈 돌려라(경제ㆍ생활)
◎선이자 받는 양도성 예금증서 수익률 14%/연리 13% 소액엔 감세 통안증권/3년만기 회사채 유통수익률 16.59%/장기투자는 금융채가 유리 시중은행들이 지난달 29일부터 CD(
-
세금우대 채권저축/5백만원쯤 굴릴땐 “최적”(경제ㆍ생활)
◎1년만기 세율 5%/시중 채권이자받고 세금도 적어/중도해약땐 오히려 손해 볼수도 5백만원정도의 목돈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굴릴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. 3년짜리 재형저축이 만기가
-
담보물 실 거래가로 평가 |문답으로 알아본 주택금융확대 방안
-담보물 평가방법이 현실화되었다는데. ▲지금까지 담보물은 한국감정원의 토지시가조사표와 주택은행의 표준공사비책정표를 근거로 보수적으로 평가돼 왔다. 그 결과 담보물가격은 실제 거래가
-
명성계열법인 사찰결과 국세청발표전문
국세청은 최근 수년간 급격한 사업확장을 해온 명성계열기업(대표 김철호)이 그러한 사업확장과정과 관련한 국세의무이행실적이 미약하여 탈세의 혐의가 극히 농후하고 또 그에 필요한 막대
-
(3)채권과 수익증권
주식투자가 공격적이라면 채권투자는 방어적이다. 주식투자는 주가의 상승과 이익 및 유무상주배당을 바라보는 성장성에 매력이 있는 반면 상당한 위험부담을 안고 있다해서 주식투자를 투기